[TV리포트=김서희 기자] ’38사기동대’ 마동석이 검찰에 연행됐다.
6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한정훈 극본, 한동화X황준혁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마진석(오대환)이 최철우(이호재)와 뒷거래를 한 검사에게 백성일(마동석)과 양정도(서인국)의 이름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진석은 검사에게 백성일과 양정도에게서 극진 건설 대출 사기를 제안받았단 사실을 털어놨고, 백성일은 검찰에 바로 연행됐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양정도는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천갑수(안내상)는 최철우에게 발목을 잡혔고, 자신을 놔달라고 무릎까지 꿇었지만 최철우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38사기동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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