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유라의 짓궂은 중간 선택 결과는?
6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유라는 드라마 속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함께 촬영할 남자 배우를 선택했다.
상대는 안보현이었다. 그러나 유라는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고 뒤에 숨어 안보현을 지켜봤다.
안보현은 “서운하다”며 거듭 방문 밖을 확인했다. 이 모습을 보며 유라는 숨죽여 즐거워했다. 그러다 “우왁”하면서 안보현 앞에 등장했다. 안보현은 놀라면서도 “나야?”라고 거듭 물었다.
유라는 “계속 보현 오빠랑 해서 다른 분이랑도 해보고 싶었는데 영화(데이트) 한 편의 정을 무시 못 하겠더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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