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김국진은 “쑥스럽다”면서 입을 열었다. “공개 열애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 김국진은 “전혀 예상 못했다”면서 “이제 시작해야죠.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애칭을 묻자 김국진은 “강수지 이름에서 가운데 ‘수’자를 뺀 강지”라고 했고, 다들 오글거린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냥 수지. 한 번 뺀 것 같다”고 말을 바궜다.
또한 첫 키스 시기를 묻는 질문에 “내가 그친구를 언제 만났지”라면서 답을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4일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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