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문제적 남자’ 이장원이 최강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선 ‘수능 D-100’ 특집으로 게스트 없이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들은 입을 모아 수능의 추억을 털어놨다. 200점 세대의 전현무가 “재수 때문에 400점도 함께 경험했다. 나 때 수능이 어려웠다”라 회상했다면 하석진은 “나는 1999년에 수능을 봤다. 언어영역이 유독 어려웠는데 그 과목을 잘 봐서 득을 봤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장원은 이 추억담에 함께하지 못했다. 수능을 보지 않았기 때문. 이장원은 “고 2때 카이스트에 조기진학 했다. 영재였다”라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능 D-100’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지난 해 수능에 도전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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