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정헌, 소이현 곁 지켰다…오민석 좌절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정헌이 소이현을 지켰다. 힘든 순간, 위로가 되어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30회에서는 지유를 돕는 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호(정헌)는 지유(소이현)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발을 다친 지유에게 신발을 신켜주는 등 최선을 다했다. 

이를 본 강우(오민석)는 좌절했다. 강우는 “내가 또 당신을 혼자 뒀다”고 안타까워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