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현아, 설현, 나나, 씨스타가 ‘섹시퀸’으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패왕색 男女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먼저, AOA 설현은 8위를 기록했다. 교복모델 출신인 설현은, AOA 데뷔 초기 60kg까지 나갔다는 후문이다. 키는 167cm. 그녀는 1일 1식 다이어트에 도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완성해냈다.
나나도 돋보인다. 나나는 6위를 차지했다. 나나는 ‘세계 1위’ 미모뿐만 아니라,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
나나는 171cm 키에 49kg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 사이즈는 25인치다. 나나는 현재도 운동에 열심이라고 한다.
‘끝판왕’ 현아도 있다. 현아는 4위. 현아는 19세 나이로 ‘섹시퀸’으로 등극했다. 장현승과 ‘트러블 메이커’ 활동으로는 정점을 찍었다. 애교 있는 성격은 반전 매력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외에도, ‘씨스타’ 멤버 전원이 ‘섹시퀸’으로 올라서 시선을 끌었다. 1위는 배우 공유였다. 공유는 ‘키스 장인’으로도 유명하다는 설명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명단공개 201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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