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홍지홍(김래원)은 유혜정(박신혜)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아내가 중태에 빠진 신랑(이상엽)은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홍지홍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유혜정에게 홍지홍은 “사랑해 혜정아”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때, 어느 순간이 와도 나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혜정은 홍지홍을 꼭 안아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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