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균상, 김민석 병 눈치채나.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최강수(김민석)는 두통을 호소했다.
그는 점점 쉽게 피로해했고, 두통약을 먹는 횟수도 늘었다. 급기야 최강수는 두통에 의한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또한 최강수는 VIP 병실로부터 전화가 왔지만, 이것이 전화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이후 정윤도(윤균상)는 최강수와 유혜정(박신혜)를 불렀다. 최강수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휴대전화 내역에는 전화가 온 것이 적혀 있었다.
최강수는 어이없어했고, 정윤도는 “너 머리 어떻게 된 것 아니냐”면서 걱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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