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진이한과 이수경이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9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박봉팔(택연)은 자살 시도를 하는 현민(진이한)을 구해냈다.
김현지(김소현)은 귀신이 된 수경(이수경)이 죽이려는 것인 줄 알고 그녀를 막았다. 하지만 수경은 “내가 현민 씨를 왜 죽여? 살리려는 거라구”라고 말했다.
그 사이 현민은 자살했고, 수경은 “이러지 말자”면서 그를 위로했다.
이후, 현민과 수경의 애틋한 로맨스 스토리가 공개됐다. 알고보니 현민은 뇌종양으로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고,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다가 수경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