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쿡가대표’ 최현석 셰프가 변함없는 딸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 마지막 회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결승 라운드가 진행됐다. 한국의 최현석, 오세득 셰프는 미국의 루퍼트, 캐리와 대결을 펼쳤다.
대결을 앞둔 최현석은 “우승하면 누가 생각날 것 같다”는 질문에 “꼭 우승하고 싶다. 두 딸이 가장 좋아할 것 같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오세득은 “다른 사람 보다는 내가 제일 기쁠 것 같다”라며 금 트로피만 보인다”며 “금의환향 해야 한다. 은의환향은 안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은 새우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JTBC ‘쿡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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