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정오의 희망곡’ 장우혁이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는 ‘응답하라 H.O.T.’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H.O.T. 멤버 장우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장우혁 데뷔 20년차”라고 하자 장우혁은 “그렇다. H.O.T.로 하면 그렇다”고 알렸다.
김신영은 “해체하고 15년이 됐다”고 했다. 장우혁은 “해체라는 말은 참 무서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해체’를 대신할 단어를 몇 개 나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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