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솔로로 돌아온 가수 현아가 컴백 후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이날 후보에는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와 현아의 ‘어때’가 올랐다.
‘내 얘길 들어봐’는 파파야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 스컬과 하하가 함께해 레게의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미미의 강렬한 랩이 스컬&하하의 피쳐링과 함께 여름에 맞는 자유로운 레게의 느낌을 물씬 살려주었다.
‘어때’는 트랩 비트와 섹시한 현아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댄서블한 힙합 트랙. 시작부터 끝까지 현아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번이나 크리플 트라운에 오른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나빌레라’로 스페셜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준케이의 성공적인 솔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엠카운드타운’에는 현아, 오마이걸, 여자친구, 준케이, 아이오아이, 나인뮤지스A, NCT 127, 스텔라, 업텐션,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스누퍼, 제이민, 투포케이, 플래쉬, 승연, DJ 조이, 인엑스가 출연해 무대를 선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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