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범준이 조하남매와 함께 여수를 찾은 가운데 깜짝 버스킹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1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장범준이 조아와 하다 남매와 함께 여수를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범준은 여수 벚꽃축제를 찾았다. 그곳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밴드 앞에서 노래를 감상하며 즐거워했다.
이어 장범준은 노래를 마친 밴드로 다가가 “한곡 할수 있을까요?”라고 말했고 그곳을 찾은 시민들은 환호했다. 이어 장범준은 아들 하다를 안고 기타연주를 하며 ‘여수 밤바다’를 부르기 시작했다. 원곡자 장범준의 깜짝 버스킹에 그곳을 찾은 시민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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