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생활력 강한 신데렐라로 첫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레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에서는 아르바이트의 달인으로 등장한 은하원(박소담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원은 88만 원 세대 신데렐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원은 카페, 편의점 등 아르바이트의 달인인 생활력 강한 현대판 신데렐라로 첫 등장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계모와 새 언니의 눈칫밥도 버텨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 현민 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은하원의 이야기를 그린 동거 로맨스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신네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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