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과달루페의 성모’에 대해 조명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과달루페의 성모’ 편이 전파를 탔다.
1921년 멕시코, 한 성당 안으로 숨어드는 멕시코 공산당원들. 그들은 성당에 보관된 그림을 없애기 위해 폭약을 터트렸다. 놀랍게도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났음에도 그림만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이 그림 속 성모는 후안 디에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물론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후안 디에고는 성모가 나타났다는 증거로 장미를 꺾어왔다. 성모가 있던 자리에 장미가 피었다는 것.
더욱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장미가 담겨있던 후안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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