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노윤호가 보아와 친한 사이라고 강조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출연한 가운데, 10년 절친 보아와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유노윤호는 도시락 준비를 마치고 보아와 만났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들이 의심하자, 유노윤호는 “10년 된 절친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와 보아는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유노윤호는 운전을 하면서 보아에게 팔을 뻗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놀이공원에서 힐을 신은 보아는 걸으면서 유노윤호에게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다.
무지개 회원들은 “썸 초기 단계”라면서 분위기를 몰았다. 이에 유노윤호는 “전혀 100%, 140%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저도 이분이랑 그럴지 몰랐다”면서 기안84를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