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두데’ 신하균이 근육질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신하균 박희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신하균은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드라마를 통해 많이 놀랐다”고 하자 박희순은 “원래 운동 많이 한다. 이게 안하는 팔이냐. 요즘 스킨스쿠버에 빠졌다”고 알렸다.
이에 신하균은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다. 2, 3년 됐다. 열심히 했다”며 “제 몸을 갑자기 보면 놀란다”고 밝혔다.
이 때 박희순은 “신하균이 벗은 사진을 휴대전화에 넣고 다닌다. 저한테 보여준다. 왜 보여주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 박희순 등이 출연한 영화 ‘올레’(채두병 감독)는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고 모인 세 남자들이 제주도에 심취해 문상은 뒷전인 채 벌이는 무한직진일탈 해프닝을 담는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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