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공블리’ 공효진이 흥행보증수표 6위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新 흥행보증수표 스타들에 대해 분석했다.
6위는 공효진이 차지했다.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그녀의 첫 번재 대박 드라마는 ‘화려한 시절’이다. 극중 버스 안내원을 연기한 공효진은 그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공효진은 ‘눈사람’, ‘상두야 학교가자’,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까지, 모두 흥행시켰다.
공효진은 ‘믿고 보는 로코퀸’이기 때문에 흥행보증수표가 된 것으로 분석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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