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싸우자 귀신아’ 택연이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김현지(김소현)이 떠난 후, 박봉팔(택연)은 명철스님(김상호)에게 분노를 쏟았다.
봉팔은 명철스님에게 “현지한테 뭐라고 했냐”고 따져물었다. 명철스님은 “떠난 거 보니 말은 알아들었나 보다”고 시인했다.
이에 봉팔은 분노했고, 명철스님은 정신차리라면서 귀신하고 싸울 때냐고 외쳤다. 봉팔은 “현지 찾아요”라고 말한 뒤, 명철스님을 떠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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