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건후 나은 주호 아빠) 가족이 경주에 뜬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파블리 주호 아빠와 나은-건후 남매는 포항에 이어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이어간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귀여운 인사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퉁퉁 부은 얼굴과 산발인 머리도 귀엽게만 느껴진다. 이어 슬슬 무발목에 시동을 거는 건후의 모닝체조가 시선을 강탈한다. 상체부터 하체까지 제대로 몸을 푸는 건후의 모습이 활기찬 하루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은 나은이와 건후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한복을 맞춰 입은 인싸 가족 건나파블리의 경주 나들이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이날 건나파블리는 포항에 이어 경주를 방문했다. 건나블리는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며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다고. 카메라 삼촌들을 방문해 상큼한 미소로 인사하는 나은이와 체조로 몸을 푸는 건후의 귀여움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나은이는 가장 늦게 일어나는 주호 아빠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했다는 후문. 나은이의 기상천외한 재료 배합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건나파블리는 모두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띠 별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야심 차게 운세를 뽑은 것과 달리 기대와는 다른 내용들이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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