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정일우vs안재현, 박소담 놓고 신경전 “갖고 싶냐?”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이 박소담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했다.

은하원(박소담)은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하늘집으로 발을 디뎠다.

은하원이 하늘집으로 들어서자 강지운(정일우)의 불만은 높아졌고 강현민(안재현)은 짖궂은 농담으로 은하원을 맞이했다.

이후 강지운, 강현민의 신경전 역시 높아졌다. 강현민은 은하원에게 모진 소리를 하는 강지운에 맞섰고 강지운은 그런 강현민에게 “새로운 장난감이라는 것이냐”고 물었다. 강현민은 “왜 갖고 싶냐?”고 강지운을 도발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