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세 사람의 한국배우들을 소개했다.
20일 MBC ‘무한도전’에선 미국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코리아타운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지나치던 중 기다렸다는 듯 미션이 주어졌다. 명예의 거리에 아시아인 최초로 이름을 새긴 세명의 이름이 적힌 곳에 사진을 찍어오라는 것. 멤버들은 어렵지않게 이병헌과 안성기의 이름이 찍힌 곳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이곳에 이름을 새기게 됐다고.
이어 나머지 한사람의 이름을 찾기위해 고군분투 했다. 나머지 한사람은 50년대 할리우드에서 맹활약했던 한인2세 배우 필립안이라고. 또한 필립안의 아버지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라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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