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이 여행하는 도중 낙오되어 아제르바이잔 삼인방과 헤어진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의 한국 버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은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한국 버스 시스템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던 루슬란과 에민은 사람들이 어떻게 버스에 탑승하는지 관찰한다.
창밖으로 서울 풍경을 구경하던 중 하차 지점을 계산하던 무라드의 핸드폰이 말을 듣지 않아 친구들은 혼란을 겪는다. 이와 함께 하차 정류장을 적어놓은 메모지까지 잃어버린다. 이들이 당황하는 사이 먼저 하차한 제작진이 낙오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월 2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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