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 박소담에 빠졌나? ‘키스하는 꿈’

[TV리포트=김서희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이 박소담과 키스하는 꿈을 꿨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민지은-원영실 극본, 권혁찬-이민우 연출) 4회에서는 강현민(안재현)이 은하원(박소담)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민은 “네가 자꾸 재밌어진다”며 키스를 건넸다. 하지만 이는 현민의 꿈. 깨어난 현민은 코앞에 하원이 있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은 현민, 서우(이정신), 지운(정일우)이 한자리에서 모여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했다. 과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세 남자가 하원으로 인해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