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사차원 후배 박재정의 입소에 에디김이 걱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21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군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 박찬호, 김정태, 이태성, 양상국, 박재정, 줄리안, 이시영, 서인영, 솔비, 서지수가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
이날 박재정이 입소한다는 소식에 에디킴은 걱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에디킴은 “네가 고문관(구멍 부사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언(?)했다.
이에 박재정은 “고문관이 고문하는 사람이냐”며 “높으신 분을 말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뇌순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에디킴은 “고문관이 될 확률이 80~90%다”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어리바리함과 사차원 멘탈을 과시하며 생활관에 폭풍우를 가져오는 박재정의 활약이 예고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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