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강우의 카리스마가 실종됐다.
22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김강우와 임형준의 그린란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김강우는 물범 사냥에 도전했다. 김강우는 자신있게 한다고 했지만, “총으로 쏘는 것이다”라는 임형준의 말에 겁을 먹었다. 김강우는 말을 번복하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배에 탄 김강우는 총과 피 등을 보고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또한 배가 빠른 속도로 나아가자, 김강우는 말이 없어지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강우는 실력파 참가자와 함께 했지만, 그는 두 시간 넘게 물범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임형준은 카약쇼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 휴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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