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강우가 ‘요섹남’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김강우와 임형준의 그린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강우는 장 보기부터 주부9단 같은 면모를 보였다. 파스타 소스와 면만 있으면 스파게티가 오나성된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과일도 꼼꼼하게 골랐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김강우는 열심히 요리를 했다. 제작진 몫까지 7인분을 만든 김강우. 하지만 “맛있다”는 호평은 얻지 못했다.
김강우는 스스로 “솔직히 맛있지는 않다”고 했다. 그리고 마늘이 없어서라면서 아쉬워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 휴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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