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이먼 페그가 봉준호 감독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스타트렉’의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사이먼 페그는 좋아하는 한국 영화를 묻자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꼽았다. 그는 “같이 일하고 싶다”면서 “정말 영리하고 웃기고 흥미진진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사이먼 패그는 “한국 와서 촬영하면 좋겠다. 영국 아저씨로”라면서 신난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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