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주호민 작가가 기안84를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무한도전’ 릴레이 웹툰 특집에 출연한 주호민 작가가 출연했다.
주호민 작가는 다른 인기 웹툰 작가 중 부러운 사람을 묻자 기안 84를 꼽으며 “20대 중, 후반을 표현하는 데 있어 최고라고 생각한다”면서 “악마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요즘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오고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냐. 만화에 소홀해질까봐 다들 걱정했지만, 하지만 오히려 만화에 더 집중해서 더 재밌어졌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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