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독설을 내뱉으며 상처를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2화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유방암을 의심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표나리는 이화신을 쫓아다니며 “유방암이라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라”고 밝혔다.
이 말에 이화신은 “너 아직도 나 좋아하느냐. 너 같은 여자 안 좋아한다. 너 같이 쉬운 여자”라고 막말을 퍼부어 표나리에 상처를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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