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지민, 산체스, 킬라그램이 식곤증도 날아갈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킬라그램, 박지민, 산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박지민은 “살이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같다”는 질문에 “아직 성공은 아니다. 중간 단계다”고 정정했다.
이어 박지민은 “물론 예전 모습이 더 예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러면 중간에서 갈등을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후 산체스가 인사를 했다. 산체스는 ‘최파타’ 공식 해피 바이러스. 산체스는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며 “‘최파타’에는 한달에 한번은 출연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지민과 산체스&킬라그램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박지민은 성숙해진 보이스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지민은 “속상한게 올 1년 동안 감기에 안걸렸는데 삼일 전에 감기에 걸렸다. 그래도 많이 나았다”고 말했지만 완벽한 가창력으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후 박지민은 “제가 그동안 잘못된 창법으로 부르고 있었다. 목이 조금 아팠었다. 쉬는 동안 보컬 레슨을 꾸준히 받았다. 공기반 소리반을 드디어 이해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법에 대해서는 “짝사랑을 즐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 무심한 척 한다”고 말했다. 산체스 역시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밝혔고 킬라그램은 키드캣과 열애 중이라고 솔직한 모습을 자랑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타임’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