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근형이 영화 ‘그랜드파더’를 위해 버스 면허를 취득한 사실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코너에는 영화 ‘그랜드파더’의 박근형 고보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직접 버스 면허를 취득했다는 박근형. 그는 “4주 동안 배우는 건데 나는 매번 떨어졌다. 그래서 2주를 더 연장해야 했다. 5주 째에도 떨어지고 6주째에 문제가 생기면 한 달 후에나 딸 수 있을 뻔 했다. 다행히 그때 100점을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컬투는 “박근형 선생님은 연기를 그만 두시면 버스 기사를 하실수도 있는 것”이라고 눙을 쳤고, 박근형은 크게 웃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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