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어 오 남매의 촬영이 시작됐다. 리허설 때 카메라 동선 밖에서 놀던 오 남매는 본 촬영에서는 카메라 쪽으로 얼굴도 비추고 자연스럽게 노는 연기를 펼쳐보였다.
라미란은 촬영이 끝나자 “잘했다”며 오 남매를 모두 끌어안아 줬다.
한편 이동국은 뒤늦게 드라마 촬영분(10월 22일)을 확인했다. 그는 차인표가 “몇 명이나 낳은 거야”라고 애드리브 한 장면을 보고 “몇 명이냐. 다섯 명이지”라고 대꾸까지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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