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엑소가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했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엑소가 ‘Louder’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불참 속에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 인해 엑소는 6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고, 후배들이 엑소의 노래에 춤을 추며 1위를 축하해줬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다양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한동근은 무려 3위에 올랐으며, 놀라운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만찢남(혁,오운,형원,우신,은우), 만찢녀(뉴썬,해인,유정,보나,미미)로 뭉친 아이돌 멤버들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NCT Dream, RUI, 뉴이스트, 라데, 라붐, 마스크,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아이오아이, 업텐션, 옴므, 우주소녀, 투포케이, 플래쉬,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