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최태준이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문희경,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게스트로 등장한 문희경에게 “랩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 등 신선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영자와 사연을 읽으면서는 더욱 능글맞은 매력을 뽐냈다. 이영자에게 “살 빼라. 밥 좀 그만 먹어라”고 말하는 등 차진 연기력을 자랑했다.
출연자들의 사연도 경청했다. 적재적소에 지적과 조언을 동시에 건네기도 했다. 센스 있는 입담도 돋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는 주부들이 많았다. 한 20대 여성은 남편이 감성주점에 빠져 있다고 토로했다.
40대 주부의 경우,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고민이 심했다. 외출도 한 달에 한 번으로 제한돼 있다는 것. 이 부부는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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