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쇼호스트 정윤정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정윤정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정은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것 같다”며 “첫 아들을 낳고 살이 너무 많이 쪘는데 다이어트를 해도 실패하고 요요현상이 왔다. 생각해보니 김치나 이런 음식을 안 먹으면 뭔가를 먹었다고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정윤정은 “그래서 밥을 안 먹고 두부로 바꿨다. 두부에 반찬은 골고루 먹었다. 그렇게 하니 한 달에 5킬로그램이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