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예비신랑 문희준부터 작곡가 유재환까지 총출동한 ‘싱포유’가 첫 선을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싱포유’ 1회에서는 공감송 제작에 나선 문희준, 초아, 홍경민,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위로와 용기,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감송을 만들기 위해 도전을 했다. 문희준과 초아, 홍경민과 유재환은 각자 지인들을 초대해 곡 제작에 돌입했다.
문희준, 초아는 제이큐와 연애칼럼리스트 김정훈을 초대해 곡의 내용을 상의했다. 이들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특히 남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을 꿈꾸며 곡을 구체화시켰다.
홍경민, 유재환은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만났다. 그들과 대화를 통해 ‘꿈’에 대한 내용을 다시 생각했다. “1위 곡을 꽤 많이 만들었다”고 자신한 유재환은 직접 곡을 만들기로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으로 새롭게 뭉친 문희준, 홍경민, 초아, 유재환. 이들이 만든 프로그램 ‘싱포유’가 좋은 기운을 받고 숱한 음악 예능 중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궁금증이 모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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