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혼술남녀’ 키가 능청스러운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키는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기범 역으로 첫 등장했다.
키는 사투리를 쓰면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공시생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거다”라면서 공무원 형님 포스를 풍겼다. 특히 키는 공명과 브로맨스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