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와 여자 유도 간판 황예슬 선수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리우올림픽 선전 축하 기념 ‘연예가 유도대회’로 꾸며졌다.
3대 3의 스코어에서 경기를 시작한 조타와 황예슬 선수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황예슬이 허벅다리걸기를 시도했고, 조타가 되치기하면서 유효를 따냈다. 하지만 황예슬은 무릎 통증으로 기권의사를 밝히고 말았다. 이로 인해 우리동네 유도부는 4대 3으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예슬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70kg급 금메달리스트이자, 2011년, 2012년, 2013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대회 70kg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3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여자 유도 70kg급 간판선수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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