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의 섬망증 증세에 수지가 놀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은 현재와 과거를 혼동하는 ‘섬망증’ 증상을 보였다.
노을(배수지)을 만나러 간 신준영. 벚꽃을 본 신준영은 갑자기 기억을 잃었다. “톱스타 신준영 아니냐”고 말을 걸어온 꼬마 아이에게 “내가 무슨 톱스타야? 그냥 대학생인데”라고 말하기도.
노을은 갑자기 돌변해서 나타난 신준영 때문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신준영의 말을 통해 그의 기억이 대학생 시절에 멈춰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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