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우빈과 수지가 마지막일지 모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은 여행을 떠났다.
신준영은 노을을 어딘가로 데리고 가서 “너랑 같이 살려고 지었던 집”이라고 했다. 노을은 밝게 웃으며 “같이 살자, 500년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준영과 노을은 함께 장을 보면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신준영에게 최현준(유오성)의 전화가 걸려왔다. 신준영은 아버지를 만나러 가겠다면서 떠났다. 노을은 신준영이 또 기억을 잃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