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강은탁과 왕지혜의 시련이 끝이 없다.
오늘(28일) 오후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81회에서는 별이 문제로 갈등을 겪는 방울과 우혁 집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울(왕지혜)과 우혁(강은탁) 집안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별이 때문이었다.
우혁 집안에서 방울의 아들인 별이를 반대한 것. 방울의 입장도 곤란해졌다.
이에 우혁은 어머니를 설득하기로 했다. 우혁은 “날 봐서 봐달라. 내가 요즘 힘들다”고 고개를 숙였다. 우혁의 어머니도 흔들리는 눈치였다.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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