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서인국이 드러누웠다. 한국에서부터 누적된 피로로 서인국은 아픔을 호소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몽골’에서 서인국은 부족원들과 고비사막 생존 1일차를 보냈다. 저녁식사로 개구리 직화구이를 먹게 된 서인국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하는 서인국이지만, 개구리 구이를 먹는 건 쉽지 않았던 것. 서인국은 개구리 구이에 “솔직히 (먹기가) 어려웠다”고 개구리 구이 맛에 혹평을 내놓았다.
심지어 먹는 내내 서인국은 식은땀을 흘리고, 마른기침을 했다. 몸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것. 결국 서인국은 팀닥터의 도움을 받아 링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서인국은 “여기 와서 아픈 게 아니다. 제가 드라마 촬영 후 바로 와서 그렇다. 육체적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지 못해 그렇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부족원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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