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판타스틱’ 주상욱과 김현주의 악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이성은 극본, 조남국 연출) 3회에서 류혜성(주상욱)은 그렇게 찾아다닌 이소혜(김현주)와 오랜만에 만났다.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다고 생각한 이소혜는 류혜성에게 차갑게 굴었다. 류혜성이 “미안하다”면서 사과했지만, 이소혜는 “이렇게 시간 낭비할 시간 없다”면서 거절했다.
그리고 류혜성과 이소혜의 악연이 공개됐다. 과거 류혜성은 이소혜의 작품을 하기로 하고는 라이벌 드라마를 한 것. 당시 류혜성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고, 이소혜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판타스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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