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역주행 주인공 한동근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한동근이 무대에 올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선곡했다.
한동근은 절절한 감성으로 곡을 소화했다. 한동근의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해피앤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가슴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 2014년 발매된 이 곡은 2년이 지난 현재 역주행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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