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와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병헌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병헌은 “에단 호크를 비롯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내 생일을 축하해줬다. 감동스러웠다”고 운을 뗐다
이병헌은 “에단 호크와 특히 친했다”며 “나이도 동갑이다. 집에 초대받기도 했다”고 웃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배우들도 똑같더라. 대기 시간에 감독님 욕도 한다. 에단 호크가 가장 많이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병헌은 이외에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정말 긴장했다”며 “뉴욕 부통령이 말을 거시더라. 그 모습에 더욱 긴장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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