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런닝맨’이 7주년을 맞아 멤버들의 가족과 절친이 총출동한 ‘리얼 패밀리가 떴다’ 특집을 준비했다.
오늘(2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7주년을 맞아 ‘패밀리 특집’을 진행한다. ‘런닝맨’ 멤버들의 진짜 가족, 또는 절친을 초대해 여름휴가 레이스를 펼치는 것.
유재석은 후배 조세호, 지석진은 절친 김수용, 이광수는 친한 형인 배우 태항호, 하하는 20년 지기 절친 박근식, 양세찬은 의외의 사연으로 에이핑크 손나은을 초대했다.
또한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실제 가족인 친형, 남동생을 초대해 ‘현실 패밀리’ 케미를 뽐냈다. 하지만 초대된 가족들은 등장하자마자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어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패밀리들은 본인의 ‘1등 장기’를 자랑하는 ‘우리 가족 자랑’ 미션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항블리’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항호와 ‘예능 대세’ 조세호는 각각 자신만의 스타일로 싸이의 ‘뉴페이스’ 코믹 댄스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싸이의 뮤즈’ 손나은은 커플 댄스를 추고 싶은 파트너 한 명을 뽑아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과연 손나은이 선택은 ‘뉴페이스’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리얼 패밀리, 패밀리만큼이나 친한 절친과 함께하는 ‘런닝맨’ 7주년 기념 1탄 ‘리얼 패밀리가 떴다’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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