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댄싱 머신으로 등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프로그램 ‘붐샤카라카’에서는 이기광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라운드 대결은 ‘댄스존 자리 뺏기’ 게임으로 진행됐다. 출연진 모두가 안정적인 실력을 보였다.
특히 구구단 김세정과 아스트로 차은우는, 현역 아이돌 그룹 멤버다운 상큼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2라운드는 ‘댄스 룸 미션’이었다. 난이도는 어려워졌다. 탈락자도 대거 발생했다. 신예 아이돌 차은우도 이때 떨어졌다.
패자부활전에서는 김신영이 올라갔다. 하지만 3라운드 ‘랜덤 미션’에서 곧바로 떨어지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김세정과 비스트 이기광이 최후까지 남게 됐다. 김세정은 거의 모든 안무를 정확하게 소화해 내 시선을 끌었다. 김세정은 무려 23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다음은 이기광 차례였다. 이기광 역시 만만찮은 실력을 자랑했다. 이기광은 24곡을 소화, 댄스왕에 올라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붐샤카라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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