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연예인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 언니네라디오’에서는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김생민은 최근 인기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김숙 씨가 저에게 ‘1년을 안간다. 조심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연예인병을 조심해라’라는 송은이, 김숙에게 “저도 궁금하다. 45살이 연예인병이 걸릴 수 있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생민은 ‘소비요정’ 김숙에 대해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진지하게 잘 듣는다. 그리고 산다. 보조개 보이는 웃음으로 사는데 뭐라고 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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