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정정아가 프러포즈 일화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가 출연했다.
8월 결혼을 앞둔 정정아는 “남편이 ‘비디오스타’ 녹화 하루 전 프러포즈를 했다. 1만 원 지폐로 12평짜리 집 복도를 쫙 깔았다. 돈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정아는 “보통 가정짐은 2000만 원 정도 될 것이다. 우리집은 좁다 보니까 500만 원으로 꾸몄다. 그 돈은 다 내게 줬다. 정말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더라. 눈물이 정말 많이 났다”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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